애플의 아이폰 액세서리 가격은 비싸기로 유명하다. 실리콘 케이스는 59,000원, 가죽 케이스는 75,000원, 가죽 슬리브는 179,000원에 달한다. 특히 가죽으로 된 제품이면 써드파티 제품보다 훨씬 비싸진다. 세이프 카드지갑의 가격은 75,000원으로, 가죽 케이스와 가격이 같다. 써드파티 제품의 가격은 15,000원 정도로 맥 세이프 카드지갑의 1/5 수준이다. 아무리 좋은 가죽을 사용하였어도 매우 비싼건 사실이고, 정품 액세서리 중에서도 크기 대비 가격이 매우 비싼 편이다. 사실 시중에 나와있는 가죽 제품과 비교 했을때 재질과 마감이 뛰어난 것은 맞으나, 가격만큼 퀄리티 차이가 나는가? 하면 그렇진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애플 로고가 있다. 1. 외형 색깔은 발틱 블루, 캘리포니아 포피, 새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