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패드 병 완화제라 쓰고 사실 촉진제인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 모델의 개봉기입니다. 저 또한 매년 아이패드 병에 걸려왔고 금적적으로 여유로울 때마다 아이패드를 구매함으로써 병을 치료해 왔습니다. 이번 아이패드는 에어 1세대 - 프로 11인치 1세대 - 프로 12.9인치 4세대를 거쳐 네 번째 구매입니다. 이번에는 절대 판매를 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리라 다짐해봅니다. 이전에 왜 아이패드를 계속 팔게 되었는지, 아이패드의 한계는 무엇인지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로 알아보는 “아이패드, 내가 정말 필요할까?” 아이패드의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는 가격, 태블릿이라는 폼팩터, iOS 베이스의 iPad OS, 혹은 아이패드로 뭐할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