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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4월 이벤트, M1X는 없었다. M1 아이맥, M1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색깔 추가 등 모두보기

JIMMIT의 IT 리뷰 2021. 4. 21. 03:25

1. 애플 카드

애플 카드는 13세 이상 사용자는 모두 사용 가능한 애플 카드 패밀리가 론칭된다.

2. 팟 캐스트

앱 디자인이 넷플릭스처럼 업데이트되었고, 이제 팟캐스트 추천을 해준다. 팟캐스트도 광고가 제거된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3. 아이폰 12 색깔 추가

업데이트가 없을 줄 알았던 아이폰 12에도 업데이트가 있었다. 아이폰 12에 보라색이 추가된다. 미국 기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사전주문, 4월 30일부터 주문 가능하다.

4. 에어 태그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에어 태그가 출시되었다. U1칩, 아이폰의 카메라, 자이로 미터를 활용하여 정확한 찾기가 가능하다.

 에어태그엔 이모지 및 글자 각인을 넣을 수 있고 에어태그 전용 액세서리도 출시된다.

1개에 29달러, 4개 묶음은 99달러에 판매된다. 이번 주 금요일 사전주문이 가능하며, 4월 30일에 론칭한다.

5. 애플 TV

이제 애플 TV는 A12 바이오닉 칩 사용하고 높은 프레임 HDR 제공한다. 색 표현 퀄리티 향상을 위해 아이폰을 디스플레이에 갖다 대면 아이폰의 광각 센서를 사용하여 자동으로 색 조절해준다. 아이폰이 일종의 캘리브레이터가 되는 것이다. 시리 리모트가 업데이트되었다. 클릭 패드가 터치가 됨, 원형 테두리를 통해 조그 컨트롤을 할 수 있다. 시리 버튼이 아이폰처럼 오른쪽에 배치되었다. 32GB는 179달러, 64GB는 199달러로 출시된다.

 

 

6. M1 아이맥

아이맥에 M1이 탑재된다. 흰색, 초록, 노랑, 주황, 빨강, 보라, 파랑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전면 배젤이 줄었고, 전면 애플 로고는 삭제되었다. 프로 디스플레이 XDR 같은 각진 스타일이다.

디스플레이 4.5K, 24인치이며 트루톤이 탑재된다. 루머와 같은 32인치 아이맥은 없었다. M1 칩의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랙패드, 키보드, 마우스도 업데이트가 되었다. 각 모든 제품이 아이맥의 색깔과 매치되며, 고급형 아이맥의 매직 키보드에는 터치아이디가 추가된다. 

M1 덕분에 엄청 작아진 로직보드가 엄청 작아졌고 작은 두 개의 팬이 설치되어 있으며 10 데시벨 이하로 소음 유지가 가능하다. usb-c 2개, 썬더볼트 포트 2개가 탑재된다. 인터넷 포트는 기존 후면이 아닌 파워 브릭에 꽂는 형식이다.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또한 업데이트되었다. 카메라는 1080p이며 M1의 이미지 프로세스를 사용한다. 스튜디오 수준의 3개 마이크가 탑재되고 스피커는 파워가 증가, 별도 우퍼 장착되었다. 카메라, 스피커, 마이크는 모두 역대 맥 최고 사양이라 한다.

기본형은 1,299달러, 고급형은 1,499달러부터 시작한다. 기본형과 고급형 둘 다 2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급 구분은 맥북 에어와 마찬가지로 GPU의 코어 숫자로 구분되며, 고급형에는 2개의 썬더볼트 포트 이외에 2개의 USB-c 포트가 추가 탑재된다. 매직 키보드의 터치아이디도 고급형에만 탑재된다. 이더넷 포트 또한 고급형에만 탑재된다. 미국 기준 5월 출시 예정이며 4월 30일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7. M1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에도 M1이 탑재된다. 기존 아이패드 프로보다 50% 빠른 8 코어 CPU, 기존보다 40% 빠른 8코어 GPU가 탑재된다. 최신 PS5,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지원하며, 5G까지 사용 가능하다. 최대 용량은 2 테라로 늘었다. 무엇보다도 이제 아이패드 프로에도 썬더볼트 포트가 탑재된다.

디스플레이는 12.9인치에 한해서 미니 LED 1만 개가 탑재된 리퀴드 레티나 XDR이 탑재된다.

흰색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가 추가되었다.

11인치는 이전과 동일하게 799달러부터 시작하나, 미니 LED가 탑재된 12.9인치는 이전보다 100달러 오른 1,099달러부터 시작한다. 미국 기준 4월 30일부터 주문 가능하고, 5월 출시된다.